[한줄요약] 이재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해 어머니 홍라희 씨로부터 약 1.9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합니다.
2026년 9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이 어머니인 홍라희 씨로부터 회사 주식을 약 1.9조 원(미화 약 14억 2천만 달러) 규모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는 오는 10월 12일 장외 거래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홍라희 씨가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7,188,793주(전체 지분의 0.11%)를 주당 269,500원에 사들일 계획인데요. 이번 매입이 완료되면 이 회장의 삼성전자 총 지분율은 1.58%로 상승하게 됩니다.
업계에서는 홍라희 씨가 이번 주식 매각 대금을 활용해, 지난 2020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이후 발생한 상속세를 납부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