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지난 6월 진행된 한미일 사이버 위협 대응 회의에서 한국 국가정보원(NIS)이 제외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26년 10월 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북한의 사이버 위협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외교 실무 그룹 회의에서 한국 국가정보원(NIS)이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열린 제5차 3국 외교 실무 그룹 회의 당시 미국의 요청으로 인해 국정원이 참석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 측은 '몇 달 전 약간의 오해가 있었으나, 이제는 지나간 일'이라며 사실상 해당 내용을 인정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정원은 국가 간의 이해관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해일 뿐이며, 현재 한미 정보 당국 사이에는 아무런 오해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이버 보안 및 북한 문제와 같은 안보 사안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3국 실무 그룹은 지난 2023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이번 6월 회의에는 3국 관계 부처에서 60여 명이 참여해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제외 사태의 배경에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과 관련된 정보 공유 과정에서의 이슈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